Afreeca Freecs A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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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freeca Freecs의 배틀그라운드 프로팀. 팀 약자는 '''AFA'''.
HOT6 PUBG Survival Series Beta 이후 기존에 아프리카가 후원하던 Afreeca Ghost와 Afreeca Snow가 해체되고 새롭게 창설되었으며, 스노우의 배대혁(NUNGIL)과 고스트의 김경열(Rozar)을 필두로 1ast의 김대휘(DAEHWI)를 영입하면서 팀을 구성했다.
이후 2018년 3월 5일에 국현을 추가로 영입하면서 팀 창단을 공식 발표했다.
시즌 2 내내 강팀으로 주목받으며 PSS 시즌 2 결승전 직전에 포인트 전체 2위로 독일행이 유력했으나 눈길이 장기인 쉘터 전투에서 선공권을 가져갔음에도 빠뽀게 패배하거나 대휘가 차량 팀킬을 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2위 수성에 실패했다.
2018년 8월, 눈길 배대혁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팀을 떠났다.
OSM 서울컵 스크림 1일차에서는 FATAL의 Shadow가 임시 팀원으로 합류하였고, 2-3일차에는 JAESNA가 합류하였다. 본선에서는 1일차에서는 그야말로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로 2위와 29점 차이를 벌리며 1위를 차지했으나 2일차에서는 2위 콩두 레드도트가 이를 뒤집는데 성공하며 아쉬운 2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대휘의 운영 플레이가 물이 오르며 2번의 라운드 치킨을 가져왔고 팀원들의 팀플레이와 피지컬의 조화로 교전 상황 대다수를 이겨내며 하반기 PKL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
PKL 2시즌 시작 전 Rozar을 형제팀으로 보내고, 형제팀에서 JAESNA를 이동시켜 팀 편성을 마무리했다.
2시즌에서는 강팀으로 거듭난 형제팀에 비해 큰 재미를 못 보고 있다. 시청자들과 팬들의 큰 기대를 모았던 리빌딩이었지만 페이탈로 이동한 로자르가 날아다니고 있는 데에 반해 아레스는 4,5주차 위클리 파이널 진출이 좌절되는 모습을 보이며, 교전적으로도 승리해야 할 상황이던 멸망전에서조차 연달아 패배하는 등의 모습이 보이며 이상하게 부진하는 중.
PKL 시즌 2 종료후 김대휘(Daehwi)와 김경재(JAESNA)는 계약종료하여 BJ로 전향하였다.
이후 액토즈 스타즈 인디고 소속의 Bong 차주혁, MAXTILL 소속의 Meerkat 김태후 선수를 영입했고, Shadow 이승순 선수와 R0wha 이재호 선수를 서로 형제팀으로 이동시켰다.
2019 PKL 페이즈 1 종료직후 GukHyun 황승현 선수가 계약종료하여 팀을떠나고 추가로 ROG STRIKER의 sparr0vv 변정환선수를 영입했다.
2019 pkl 페이즈2의 성적은 페이즈1의 성적에 비하면 나아졌으나 여전히 고전하고있다.
특히 sparr0vv 변정환 선수의 경우 아레스로의 입단 이전부터 매서운 샷으로 큰 기대를 받았으나 결과적으로는 보여준것이 없어 안타까운 반응이 압도적이다.
2019 pkl 페이즈2종료 직후 Bong 차주혁 선수가 계약종료로 팀을 나가고 아프리카 TV의 방송인 EJ이정우 선수를 영입했다 추가로 김태후 선수가 이전아이디 Meerkat 에서 wasang으로 아이디를 변경했다.
2019 pkl 페이즈3에서는 앞서 치뤄진 1,2페이즈보다 확실이 좋아진 모습을 보였는데 특히 EJ 이정우 선수의 슈퍼 플레이로 임팩트를 남겼으며 wasang 김태후 선수의 샷도 준수한 편이였다.
2. 수상 기록
3. 전 멤버
- 배대혁(NUNGIL): 2018년 8월 13일 계약 종료. 이후 BJ 전향.
- 김경열(Rozar): 형제 팀 Afreeca Freecs Fatal로 이동.
- 김대휘(Daehwi): 2018년 12월 18일 계약 종료. 이후 BJ 전향.
- 김경재(JAESNA): 2018년 12월 18일 계약 종료. 이후 BJ 전향.
- 이승순(Shadow): 형제 팀 Afreeca Freecs Fatal로 이동.
- 황승현(GukHyun): 2019년 3월 25일 계약 종료. 이후 BJ 전향.
- 차주혁(Bong): 2019년 7월 30일 계약 종료.
- 변정환(Sparrow) : 2019년 12월 1일 계약 종료. 이후 LAVEGA로 이적.
- 김태후(Meerkat,Wasang) : 2019년 12월 1일 계약 종료.
- 이재호(R0wha) : 형제 팀 Afreeca Freecs Fatal로 이동.
- 이정우(EJ) : 형제 팀 Afreeca Freecs Fatal로 이동.
4. 특징
5. 플레이 스타일
초창기 눈길의 오더를 따랐을 때는 전신인 아프리카 스노우의 영향인지 순위방어 위주의 전략을 주로 채택했다. 그러나 성적이 잘 나오지 않으면서 로자르로 오더를 바꾸고 좀 더 공격적인 운영을 하게 되며 눈길은 샷에만 집중하면서 조금씩 팀의 폼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리그 시즌 2에 들어 대휘가 오더를 잡으면서 여포팀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아레스의 운영 특징은 초반 밀타 파워를 중심으로 파밍하면서 자기장이 극단적인 서쪽에만 걸리지 않는다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놓는다. 자기장이 동쪽일 경우 프리즌 근처 능선이나 리포브카 근처에서 좋은 자리를 선점하며 안정적으로 전력을 보존하고, 가운데나 북쪽으로 걸릴 경우 팜 위쪽 능선에서 시야를 따면서 천천히 밀고 올라간다. 밀리터리 베이스 자기장일 경우 다리와 가깝다는 이점을 살려 검문소를 차리기도 하고, 배를 타고 가는 팀을 견제해주면서 킬포인트를 올리며 때로는 빠른 밀리터리 베이스 진입으로 전력을 유지하는데 집중하기도 한다. 중반 이후부터는 가능한 한 안전구역 내의 가장 좋은 위치를 선점하면서 공격적으로 운영하지만 팀원들의 피지컬과 팀플레이가 좋기 때문에 다수의 교전 상황에서도 전력을 잘 유지하고 일방적 타격에도 능하기 때문에 다수의 킬을 올린다. 하지만 배틀그라운드의 프로씬에서 일방적인 스쿼드 전멸은 쉽게 나오지 않기 때문에 팀원이나 방어구, 아이템의 손실이 불가피하고 이는 상위권으로 진입하는데는 큰 도움을 주지만 경기 막판 이러한 손실을 극복하지 못한채 치킨을 다른 팀에게 내주는 경우가 흔하다.
랜드마크와 그에 따른 팀 별 이동경로 리딩이 매우 좋아서 스크림에서는 밀베 원이 잡힐 때 밀타 파워 쪽 바다로 솟은 바위(라이온킹)에서 배를 타고 가던 센츄리온을 침몰시키는 전략을 자주 사용했었고, PWM 1시즌에서는 역시 배를 타고 가던 C9의 배를 같은 전략을 통해 격침시키는 임팩트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6. 성적
- 누적 상금: ￦15,429,000